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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송이버섯 없는 송이연구


【발표 날짜】:2018-01-04  【출처】:신동선 기자
【핵심 팁】: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비판 목소리관계자 송이 대량생산에 역점, 시간 오래 걸리는 어려운 연구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의 인공 송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비판 목소리
관계자 “송이 대량생산에 역점, 시간 오래 걸리는 어려운 연구”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의 인공 송이소나무버섯 연구사업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7년간 수십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쏟아 붓고도 현재까지 송이버섯생산 실적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 사업은 송이버섯 생태적 특성을 응용한 송이소나무의 대량생산과 산주 보급을 통한 송이버섯 발생을 이끌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 투입된 예산은 2016년 3억7천700만원, 2017년 3억8천300만원, 2018년 4억6천700만원으로 매년 3~4억원에 달한다. 이전 지원까지 합치면 모두 수십억에 달하는 도 예산이 지출됐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이 개발한 송이소나무는 ‘신나리 일품 송이소나무’다. 이 송이소나무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등지에 발명특허와 상표등록을 마치고, 2006년까지 경북도내 21개 시·군에 18만5천본이 무상 분양했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은 송이버섯 대량생산 계기가 마련됐다며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2013년부터는 유상분양에 들어갔다. 올해까지 모두 13만8천30본을 유상 분양했다. 무상 분양을 포함해 지난 17년간 분양한 송이소나무는 32만30본에 달하고, 모두 경북도내 송이버섯 산지에 이식됐다. 
 
그러나 결과는 초라했다. 본지 취재결과 이식된 송이소나무에서 송이 버섯 생산은 전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이소나무 연구사업이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상 분양도 논란거리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이 지난 2000년부터 2012년간 무상 분양한 송이소나무에서 송이버섯 생산실적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부터는 유상 분양하고 있는 것이다. 2013년 3천630본(363만원), 2014년4만2천400본(3억1천만원), 2015년 4만본(2억9천200만원), 2016년 4만본(2억9천200만 원), 올해 1만본 등이 분양됐다. 
 
분양금 9억원은 모두 산림청 예산이 송이소나무를 구매하는 형식으로 사용됐는데 결과적으로 국가예산까지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이 후속 연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키로 해 논란을 낳고 있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은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해마다 8천만원을 들여 3억2천만원대 송이버섯 발생 촉진 미생물 구명과 상업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이버섯 생산량 향상을 통한 임산 농가 소득 증대와 송이 발생 면적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송이소나무에서 송이버섯이 생산됐다는 임상결과가 나오지 않아 사업성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서 앞뒤가 맞지 않다는 비판이다. 
 
임신도 하지 않았는데도 아기 장난감을 사주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논란이 일자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관계자는“계획일 뿐이다”고 밝혔지만, 경북도의회업무보고에서 내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 이미 발표한 사업이다. 
 
포항의 한 송이 농가는 “송이가 자란 적이 없는 소나무를 송이균 소나무라는 이름으로 타 기관에서 유상 분양하는 것은 이를 보급 받는 시·군과 농가를 우롱하는 처사는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보급된 송이균 소나무 조림에서 송이가 생산됐다는 임상결과가 나와야 송이 소나무라는 이름으로 유상 분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 반박하고 “송이 인공 배양 등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송이 생산 연구를 하라”고 촉구했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기존 송이 밭에 소나무를 심는 방식은 송이 밭을 훼손할 우려가 있고, 대량생산도 불가능하다”며“우리가 연구하는 방식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려운 방식이다. 이에 비하면 인공배양은 아주 쉬운 방식이고 우리도 그런 기술은 갖고 있다. 단점으로 인공배양은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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