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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독버섯 주의보…“불법채취 집중단속”


【발표 날짜】:2018-01-18  【출처】:kbs
【핵심 팁】:가을철 산에는 식용버섯과 비슷한 독버섯이 많아서 함부로 버섯을 따면 위험한데요.국립공원 안에서도 불법 버섯 채취가 끊이지
가을철 산에는 식용버섯과 비슷한 독버섯이 많아서 함부로 버섯을 따면 위험한데요.
 
국립공원 안에서도 불법 버섯 채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숲이 울창한 속리산 국립공원.
 
등산로를 벗어나 비탈길을 조금 올라가자 바위틈과 나무 곳곳에서 각종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버섯들 가운데는 식용이 아닌 독버섯도 많습니다. 
 
<녹취> 이한웅(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 : "이 버섯 같은 경우에는 노균(늙은 버섯) 이어서 이제 확실히 구분은 안 되지만 독버섯 중에 하나인 노란다발(버섯)로 추정이 됩니다."
 
자루를 들고 산에서 내려오는 등산객.
 
자루 안에는 갖가지 버섯이 가득합니다.
 
<녹취> 불법 채취 등산객 : "(야생버섯을 이렇게 채취를 하시고 이게 무슨 버섯이에요?) 모르겠어요. 아무거나 모르고 딴 거에요."
 
국립공원에서 버섯 등 임산물 채취는 허가 대상이지만 불법 채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 국립공원 사무소 직원 : "요거는 지금 송이버섯입니다. 요거는 송이고, 요거는 싸리버섯이고…."
 
<녹취> 불법 채취 등산객 : "김밥 먹다가 앉은 자리에서 이렇게 있다 보니까…."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채취한 버섯 가운데 독버섯이 있어도 일반인은 알아보기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인터뷰> 김태헌(국립공원연구원 계장) : "가을철 탐방로나 야영장 근처에서 노란 다발버섯이나 광대버섯류 같은 독버섯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야산에는 60가지가 넘는 독버섯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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