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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느타리버섯 품종판별 기술 '특허등록'


【발표 날짜】:2018-03-30
【핵심 팁】: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버섯품종 간 혼입에 따른 조기 진단을 위한 느타리버섯 품종판별 기술에 관해 특허등록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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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버섯품종 간 혼입에 따른 조기 진단을 위한 느타리버섯 품종판별 기술에 관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이번 특허등록은 골든시드 프로젝터과제를 통해 수한1호, 화성2호, 김제9호 등 9품종을 대상으로 버섯 간 특이마커에 기반해 균사 상태에서 24시간 이내 품종을 판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지난해 기준 국립종자원에 등록돼 있는 버섯류 품종은 모두 169건으로 이중 느타리버섯류의 경우 62건이 등록돼 있다. 
 
이는 품종로열티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에서의 적극적인 연구결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버섯품종을 육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2016년 버섯류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전국 느타리버섯 생산은 1035호 농가에서 5만8784t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버섯 생산량의 36.2%로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버섯 품목의 다변화와 다양한 품종육성은 버섯 농가에게 있어 품종선택권의 확대와 함께 보다 높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일부 버섯재배 농가에서는 다양한 품종을 구입해 재배하고 있으나 종균의 관리 소홀로 인해 기존 재배중인 품종과 새롭게 재배하고자 하는 품종 간에 혼입 또는 혼종이 돼 품종 구분이 어렵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버섯 자실체가 완전히 성장될 때까지 기다려야 정확한 품종을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버섯 재배농가에서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도농기원은 느타리버섯 품종의 판별이 가능한 PCR 프라이머를 개발해 기존 35일에서 하루에 판별이 가능해져 느타리버섯 품종 간 혼입을 예방하고 진단을 통한 농가분쟁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도농기원 이병정 친환경연구과장은 “느타리버섯 품종의 혼입 및 혼종을 조기에 판별하고 진단해 잘못된 종균공급을 차단하고 버섯 농가에서는 정확한 품종을 재배 할 수 있게 됨으로서 버섯 종균산업의 안정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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