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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종자 독립', 언제 이루어질까?


【발표 날짜】:2018-07-17
【핵심 팁】: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버섯 가운데 국산 품종은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국산 품종의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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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버섯 가운데 국산 품종은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국산 품종의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품종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유망 재배 버섯류의 국산품종 지역보급체계 구축’ 사업을 펼쳐 2009년 35%에 불과하던 국산 품종 보급률을 지난해 54% 수준으로 높였다고 12일 밝혔다.
 
농진청 관계자는 “전국 각 지역의 농업기술원 버섯연구팀과 협업해 새로운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농진청은 그동안 10개 버섯 품목별로 지역별 특화 품종을 개발하는 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모두 30개 품종을 개발·보급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앞으로 새로운 국산 버섯 품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2025년까지 국산 품종 점유율을 70%까지 끌어 올림으로써 국내 버섯 생산기반을 안정시키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농진청은 이와함께 ‘종자강국의 실현’이라는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골든시드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느타리와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양송이 품종을 개발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농촌진흥청는 그동안 재배하기 쉬운 느타리인‘솔타리’, 아위느타리와 백령느타리의 교잡 품종인 ‘백황’, 백색양송이인 ‘도담’ 등을 개발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수출 효자 품종 느타리인 ‘흑타리’를 내놓은 바 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수출형  느타리 품종 ‘흑타리’. 농촌진흥청 제공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수출형 느타리 품종 ‘흑타리’. 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인명 인삼특작부장은 “앞으로 우수한 버섯 품종 개발에 매진해 버섯의 해외 수출을 촉진하고 수입 버섯을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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