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중국 제4회 버섯 공장화 생산회의 및 제7회 버섯 생산물자 전시회의가 싼시성 진청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식용균협회 짱썅모 회장, 싼시성 정치협상회의 류쩐썽 부주석, 싼시성 과기청 허탠차이 청장 시위 펑잰핑부서기, 왕위핑부시장 등 영도들과 200여명 회의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개최되었다. 회의는 중국 식용균 협회 루제런 부회장이 사회하였다.
진청시 버섯 생산 기업은 40여개소가 있는데 그 중에서 공장화 생산을 하고 있는 기업이 3개이고 버섯 전업농이 1,000여호이고 버섯에 종사하는 인원이 1만명이나 된다. 버섯 생산량은 1.23만톤이고 생산액은 9,000여만 위안이다.
회의에서는 펑잰핑이 진청시를 대표하여 축사를 드렸는데 그는 축사에서 최근들어 진청시 정부에서는 버섯산업을 경제발전의 방향으로 제정하고 농민 수익을 제고하고 부유해 지는 사업으로 간주하였다. 공장화 버섯생산은 과학기술 함유량이 높고 경제성 효과가 좋으며 오염이 없는 녹색식료품 생산을 할 수있는 버섯발전에서 반듯이 걸어야 할 길이라고 역설하면서 이번회의를 기계로 버섯생산 현대화 건설로서 버섯산업을 한걸음 더 높은 차원에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히였다.
성 과기청 허탠차이 청장은 축사에서 진청시 정부에서는 버섯 산업에 높은 중시를 일으켰기에 진청시 버섯산업은 없던 데로부터 있게 되었고 또 작던 데로부터 장대해져서 버섯 공장화 생산과 년중생산이 이미 일정한 규모를 가추었으며 시장수요를 만족시키고 인민들의 밥상을 풍부히 하는데도 또한 농업수익을 높이고 농민들의 경제에도 아주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성 과기청은 계속하여 과학기술과 자금 인재 등 여러면으로부터 더욱 많은 지지를 줄 것이며 과학기술 성과가 경제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식용균 협회 짱썅모 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중국의 버섯산업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는바 이미 세계적으로 버섯생산량과 소비가 제일 많은 나라로 자리매갬 하였으며 2010년 중국의 버섯총 생산량은 2,261만톤 생산액은 1,353억위안, 2011년 전국의 버섯공장화 총 수량은 652개로 종업원수가 10만을 초과하였다고 피력하였다. 버섯산업이 발전하려면 전통적인 재배에서 현대화, 공장화 생산으로 발전하여야 하며 또한 공장화, 현대화를 실현하여야 만이 버섯산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전환을 실현할 수 있다. 공장화 생산은 또한 생산품의 식료품 품질안전을 보장할 수 있으며 농민의 수익증대에도 적극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각 지역의 버섯 공장화 기업들에서는 생산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잘 틀어쥐는 동시에 새로운 과학적인 발전관념으로 현대화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설비 연구와 신품종, 재배기술 연구를 착실히 진행하여 공장화 재배의 소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또 회의기간에 탸이고업 유한공사와 허저지구 디추이루눙 개발 유한공사의 현지 참관도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