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오전 2013년 제1회 중국 저령 회의가 싼시성 류빠현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중국 과학원 미생물 연구소 진균학 국가 중점 실험실 주임이고 아세아 균이학 협회 주석이며 중국 균의학회 회장인 류싱쭝 연구원, 중국 균의학회 비서장인 원화안 연구원, 중국 식용균 협회 고문이고 원 화중농업대학 교수이고 박사생 도사인 뤄신창 교수, 중국 의학과학원 약용식물 연구소 생물기술 중심 주임이고 박사생 도사인 궈순싱연구원, 중국 의학과학원 약용식물 연구소 란진연구원, 중국 의학과학원 약용식물 연구소 싱쑈연구원, 중국 의학과학원 약용식물 연구소 천뤄윈 연구원, “식약용균”잡지 총편이고 저쟝성 농업과학원 원예연구소 식약용균 연구개발중심 채위민주임, 한중시 리린화 선전부장, 싼시성 리공학원 부원장 버밍싱교수, 한중시 과학기술국 리썅뚱국장, 류빠현위 쉬츄민서기, 마훙위현장 등 영도들과 내빈들이 기막식에 참석하였다. 그 외에도 전국 17개 성, 시, 자치구와 한국 등 나라로부터 모여온 대표 도합 420명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대회 개막식에서는 류빠현 쉬츄민서기가 먼저 축사를 드렸고 이어서 한중시 리린화 선전부장, 중국 균의학회 류싱쭝 회장 등이 대회에 축사를 드렸다. 대회 개막식에서는 또 선진 포상과 계약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뒤이어 진행된 오전 발표애서는 중국 의학과학원 약용식물 연구소 궈순싱 연구원이 “주령 균핵의 생장발육 및 밀환균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중국 의학과학원 약용식물 연구소 란진 연구원이 “동위소를 이용한 저령 제2영양원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중국 의학과학원 약용식물 연구소 싱쑈연구원이 “저령의 유전다양성 및 진화에 대한 연구”, 류빠현 관룽펑 부현장이 류빠현 저령산업에 대한 소개 등 보고를 청취하였다. 오후에는 한국 동국대학, 싼시 리공대학, 뻬이징 림업대학, 중국 의학과학원 약용식물 연구소 등 11명의 대표들이 발표를 진행하였는데 내용은 친빠산구의 저령 자원의 보호와 기발이용 연구, 저령 균사체 가 균핵형성에 대한 연구, 저령 반야생 인공재배기술, 저령 규모화 인공재배기술, 뻬이징 지구의 저령발전 현황, 한중지역의 인공재배 저령에서 빈곳이 발생하는 원인과 대책 등 다채로운 내용들이였으며 회의 참석자들은 진지하게 경청하였고 회의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21일은 하루동안을 이용하여 회의 참석자들이 저령재배현장 견학 및 저령 채집, 짱량묘 유람구, 즈버싼 유람구 꼬쟝 식용균 현대농업 시범구와 싼시 탠메이 녹색 산업 유한공사 등지를 견학하였다. 대회 기간에는 또 식약용균 전시를 진행하였는데 20여개 기업소가 전시에서 새로운 버섯생산 설비와 저령 상품들을 전시하였는데 류빠현 타이쩡 저령개발 유한공사, 주청시 량꿍 기계유한공사 등 전시부스에는 사람들이 끊끼질않았고 전시된 저령 상품들도 많은 사람들의 찬탄을 받았다.
이번 회의는 이꾸 웹 사이트에서 발기하고 중국 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류빠현위와 현 정부 그리고 이꾸 웹 사이트에서 공동 주관하였는데 이는 중국 균의학회가 지난해 전국 천마회의를 이어 두번째로 거행한 전문기술 연구 토론회의였다. 이번 회의는 중국의 저령산업 발전에서 제일 처음으로 진행한 전국성적인 회의였는데 회의의 학술 수준이 높고 참가자들의 열정이 높아서 많은 회의 참석자들의 긍정과 찬양을 받았고 또한 류빠현의 저령산의 발전과 중국의 저령 산업의 발전에도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키리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