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 이순자(48·사진) 지도사가 농촌진흥청의 베스트 톱 공무원에 선발돼 '한국농촌지도대상'을 수상한다.

한국농촌지도대상은 전국 4700여 농촌지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지역농업 및 경제발전의 리더로서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공무원에 시상하는 농촌지도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지도공무원 경력 16년의 이 지도사는 버섯 전문가로 최초로 표고버섯 톱밥재배기술을 실용화 했고 부여군 양송이버섯이 전국최대주산지역으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공이 크다.
특히, 양송이버섯 명품화를 위한 수량감소 원인규명, 버섯관련 5개 연구모임 육성, 지적재산권 5건의 특허출원 등 버섯산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창의적으로 앞장서 왔으며, 버섯기술 향상을 위한 14종의 자료발간과 한국버섯학회지에 논문게재 등 지도와 연구의 1인 2역을 담당해 지역 버섯 재배농가들에 없어서는 안 될 공무원으로 앞으로도 그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