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갑일)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4월∼5월 2개월간 표고버섯 재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강 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용객들이 표고버섯을 재배하면서 우리의 임산물, 숲, 나무 등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정동원 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생동하는 봄을 맞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치유하고,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지며 자연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