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강소영 기자] 꽃송이버섯의 효능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방지하며 정상세포가 돌연변이 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해준다. 내장지방을 제거해주며 심장병을 예방한다. 기관지 건강에도 좋다. 부작용은 다량의 식이섬유를 소유하고 있어 과다섭취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먹는법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분말가루로 먹는것이 효소가 생겨 소화에 유리해진다. 발효현미와 같이 먹으면 영양소를 최대치로 섭취할 수 있다. 물을 끓인 후 꽃송이버섯 분말가루를 물에 타서 저어주면 몸에 좋은 차를 먹을 수 있다.
먹는법은 발효해서 분말가루로 먹는 것이 체내흡수율이 올라가서 좋다.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발효현미와 궁합이 잘 맞는다. 차로 먹는 법은 간단하다. 물을 끓인 후 꽃송이버섯 분말가루를 물에 타서 저어주면 완성된다.
효능은 항산화 능력 개선이다. 면역력이 증가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다. 같은 버섯류에서는 최고로 높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다량의 식이섬유로 변비에도 좋다. 부작용은 식이섬유가 많아 다량섭취시 배탈이 날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꽃송이버섯이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꽃송이버섯과의 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침엽수의 자른 그루터기나 죽은 나무의 언저리에서 자생하며 식용버섯이다. 영양소는 혈압에 좋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시킨다. 그외에 체내의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