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팁】:의령군 부림면 경산리에 있는 도담농산(대표 정홍기)이 26일 의령군 희망복지지원단에 2kg 느타리버섯 115박스를(150만 원 상당)
의령군 부림면 경산리에 있는 도담농산(대표 정홍기)이 26일 의령군 희망복지지원단에 2kg 느타리버섯 115박스를(150만 원 상당)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농산물 느타리버섯은 의령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13개 읍면에 어려운 이웃 및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담농산 대표 정홍기씨는 3년째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기탁하고 있다. 정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