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菇网-食用菌产业门户网站
현재 위치: » 韩文 » News » 正文

충북농업기술원, ‘야생 민자주방망이버섯’ 상자재배 성공


【발표 날짜】:2019-12-10  【저자】:입력
【핵심 팁】:충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산야에서 볼 수 있는 '야생 민자주방망이버섯'을 국내 최초로 상자재배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민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산야에서 볼 수 있는 '야생 민자주방망이버섯'을 국내 최초로 상자재배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민자주방망이버섯은 주름버섯목의 송이과로 9~11월 국내 삼림의 낙엽위에 단생 또는 군생하는 자줏빛의 낙엽부후균으로 연보라색을 띤 자실체로 인해 '가지버섯'으로도 불리는 식용버섯이다.

민자주방망이버섯은 기존 버섯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연보라빛의 색과 향기로운 향을 가졌으며 항암, 항종양, 항산화, 항균, 혈전용해작용이 있어 약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인공재배가 가능할 경우 버섯 틈새시장 확보와 지역 특화작목화가 가능하고, 특히 유럽인들이 좋아해 전략 수출이 가능한 작목이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민자주방망이버섯의 유전자원을 수집해 인공재배를 위해 삶은 밀을 이용한 곡립종균을 만들고, 플라스틱 상자에 볏짚 발효배지를 깔고 곡립종균을 접종한 후 배양이 완료되면 복토작업을 거쳐 적정온도 및 습도 조절로 버섯 발생에 성공했다.

농업기술원 전종옥 버섯팀장은 "민자주방망이버섯 상자재배가 성공함에 따라 소비자 식탁에 오를 날이 멀지 않았다"며 "앞으로 대량생산 가능성 검토 및 현장 실증을 거쳐 농가에 보급하고 점차적으로 수출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韩文검색 ]  [ 컬렉션 ]  [ 알려줄 친구 ]  [ 인쇄 본문 ]  [ 규정을 어기고 신고 ]  [ 창 닫기 ]

 

 
그림 정보 -
추천 정보
탭 순서
 

最新专题

 
易菇网-食用菌产业门户网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