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소장 황경숙 교수)와 미생물나노소재학과(학과장 최용대 교수)가 14일부터 교내 건축도시연구센터 1층 로비에서 '미생물 유전자원의 미래'라는 주제로 '2011년 산학연관 협동학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목원대학교)
미생물 유전자원의 무한한 미래를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지정 1호 농업미생물유전자원 관리기관인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소장 황경숙 교수)와 미생물나노소재학과(학과장 최용대 교수)가 14일부터 교내 건축도시연구센터 1층 로비에서 '2011년 산학연관 협동학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미생물 유전자원의 미래' 라는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목원대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와 영화영상학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및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학술 행사는 ►농업바이오소재 전시회 ►식품바이오소재 전시회 ►한국의 버섯 영상갤러리 ►동충하초 표본전시회 ►‘버섯연구와 산업화’ 심포지엄 ►산학협동연구(대학효모빵 개발) 등 6개 부문이 소개된다.
한편 목원대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IMER·소장 황경숙 교수)는 2005년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유전자원 관리기관 국가지정 제 1호로 지정돼 농업미생물 유전자원을 탐색하고 국가유전자원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