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 경제의 불확정 요소가 늘어나고 중국 수출정세에 비관평가가 많은 배경하에서 중국 저명한 경제학자인 국민경제연구소 번강소장은 4일 국내외 경제정세를 종합하면서 중국 2012년의 수출정세는 그리 차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올해 중국의 수출이 여전히 10% 성장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번강은 유럽과 미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저조기에 처하는 상태는 5년내지 8년 지속될것으로 보지만 마이너스 성장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선진국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50% 좌우로 내려갔으며 중국 수출에 대한 영향이 특별히 크지 않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신흥시장국 경제가 여전히 큰 폭도로 성장하게 되며 중국 수출에 놓고 볼 때 적극적인 요소라고 지적하였다.
이밖에 번강은 최근 인민페의 환율문제도 중국수출에 적극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