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뻬이성 란난현 허우쟝류쫭촌 촌민 리링쥔은 남아도는 토지를 임대받고 재배규모를 확대하는 등 방법으로 100무의 계절바꿈 표고버섯 재배기지를 건설하고 또 일반 재배하우스를 확대하여 “랜안”이라는 브랜드로 표고버섯을 재배하여 지난해 한 해만 하여도 년간소득 150만 위안이나 올렸다.
2011년 4월 그는 우선 자체로 투자하여 8개의 계절바꿈 표고버섯 재배 하우스를 건설하고 여름철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하였는데 6주기의 버섯을 수확하고 주기당 평균 1,250키로의 버섯을 수확하여 키로그램당 가격이 15위안 좌우에 달하였다. 일반 하우스에서는 일년 사계절 버섯을 재배하였는데 하우스 하나에서 년간4만키로그램의 버섯을 수확할 수가 있었다.
시범기시를 확대한 후 그는 50여명의 촌민들로 구성된 버섯 재배 기업으로 부상하였는데 촌민들의 평균 로임도 한달에 2,000여위안 이상으로 지역 농민들의 수입제고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