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오전 8시좌우요녕성안산시챈산구닝위앤진짱쭝뽀촌의버섯재배호에서보일러가폭발하는사고가일어났는데귀를째는뜻한괴음이전체촌민들을놀래웠다. 부근의한울안에서불길이치솟고아우성소기가났다. 촌민들은즉시 119전화로식고하여불길을잡았으며동시에병원의구호차도동원하여부동한정도로부상을입은 4명의환자를병원으로호송하였다. 이번폭발로하여부근의 3채의하우스에서불이붙어직접적인경제적손실이 50만위안이상으로집계되었다.
요해에따르면사고는장씨성을가진한버섯재배호에서발생하였는데버섯배지를하기위한배지생산은소형보일러를이용하여상압살균을하는중에보일러압력관리를소홀히한탓에발생한것으로밣혀졌다. 사고당시온밤살균을진행하다보니잠깐잠든사이보일러에제때에물을주입하지않아서보일러가폭발하였다고한다.
보일러가폭발하는통에근처의가옥과하우스에도불이붙었다. 거기에배지를만드는원료가톱밥이고또한하우스도비닐과거적으로덮혀있다보니불은삽시간에온실까지번져졌다.
지금시기가버섯배지를만드는관건시기인만큼버섯재배호에서는안전의식을높이기를바란다. 사고가난장씨의소개에따르면장씨가배지 10만개를만들었는데시장가격으로환산하면배지가격이 40만위안정도이고거기에손실을입은가옥과온실을합하면총적인경제적손실이 50만위안이상으로추정된다고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