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진보와 생활 수준의 제고로 중국의 버섯산업의 우세는 점차적으로 도드라 지고 있다. 요해에 따르면 중국의 버섯 공장화를 실시한 재배면적이 1%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공장화 생산은 토지자원을 절약하는 면에서 아주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버섯생산의 공업화와 기계화는 노동 생산율을 현저히 높혔으며 단위당 인력 사용량은 전통 재배의 2%정도로서 농업생산이 고도로 인력에 이존하던 전통적인 방법을 해결해 준 셈이다. 또한 상품의 안전과 위생각도로 부터 보더라도 공장화 생산은 무공해 식료품생산과 버섯 병충해를 유효적으로 방제할 수가 있으며 원재료의 검사, 재배환경검사와 감독관리도 실시할 수가 있는 등 장점들이 있다.
20여년의 탐구를 통하여 실패한 교훈과 성공한 사례를 총결한 기초에서 중국의 버섯 공장화 생산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2010년말 싱허생물(상증번호300143)은 중국의 버섯업계에서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 놓았다. 재료에 의하면 2010년도 중국의 버섯 총 생산량은 2020만톤을 초과하여 세계에서 제일 큰 버섯 생산국과 소비국으로 되었으며 세계 총 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하였으나 공장화로 생산한 버섯의 비율은 2%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중국 버섯 상무사이트의 통계에 의하면 현재 국내에서 이미 건설하였거나 건설중에 있는 버섯 기업소가 450여개 이상인데 공장화 생산은 위주로 쌍하이, 꽝뚱, 뻬이징과 허난성 등에 집중되어 있었다. 공장화가 비록 늘어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수한 기업소가 되려면 3가지 요소가 구비되어야 하는데 즉 자금, 기술과 인재인데 그 중에서도 버섯생산 기술은 많은 농업과학 지식을 기초로 하는데 예하면 미생물학, 유전학, 생태학, 재배학, 기상학 등 내용인데 상당한 지식을 소요한다.
쌍하이 야채 버섯업 협회에서 조사한데 의하면 현재 중국에서 공장화 재배를 실시하는데 규모가 가장큰 품목은 팽이, 새송이와 만가닥 3개 품목으로서 팽이는 쌍하이 유끼구니 생물, 싱허 생물이 첫자리와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만가닥 생산은 매일 20톤씩 생산하고 있는 쌍하이 유끼구니와 매일 15톤씩 생산하고 있는 쌍하이 펑커생물 과기유한공사가 1위와 2위를 차지하였다. 쒜궈생물과 펑커는 쌍하이시 펑쌘구에 위치해 있는데 쌍하이 버섯기업의 대표적인 기업소로 지목받고 있다.
쌍하이 야채 버섯업 협회의 유관 책임자는 현재 중국 버섯산업 공장화는 올라가는 단계로서 쌍하이시 유관 부문에서는 공장화 버섯산업을 대폭적으로 부축이는 정책을 실시함으로서 향후 10년내 공장화 버섯생산 비율을 30%에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재의 추세로 보면 향후 일정한 기간 중국의 버섯공장화 생산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으로 유럽이나 아세아의 다른나라들 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하며 공장화 생산에 유관된 업종들도 호황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