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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억 "부농의 꿈" 웃음꽃


【발표 날짜】:2011-11-12  【저자】:김원배
【핵심 팁】:경매가가 일반 새송이 보다 높게 책정되는 등 신뢰를 받고 있다. 권씨는 “충북의 버섯재배 분야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불모지 수준”이라며 “앞으로 입병시설(배지생산)로 농원을 규모화해 버섯 재배 노하우를 관심있는 영농인과 나누고 함께 연..
도시직장인에서 귀농한 지 6년만에 새송이 재배로 10억원의 연매출을 달성한 권순범씨.
도시직장인에서 6년만에 버섯재배로 연매출 10억원을 올리는 농업경영인으로 거듭 태어난 젊은 귀농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04-24-20-1
화제의 주인공은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에서 새송이버섯 재배 재미에 흠뻑 빠진 권순범(40)씨.
 
지난 2004년 '자연 속의 삶'에 끌려 도심 직장생활을 접고, 귀농을 결심한 권씨는 젊은 만큼이나 도전적인 자세로 농원을 운영했다.
 
귀농 당시 82.5㎡의 재배사 5동이 현재는 1485㎡ 재배사 18동 규모로 확대됐다.
 
권씨가 6년이란 짧은 정착기간에 연매출 10억원을 이루는 농업경영인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것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특징인 부지런함을 바탕으로 영농초기 많은 실패에도 웃고 넘길 수 있었던 낙천적인 성격과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빠른 정착을 가능하게 했다는 평이다. 남다른 열정으로 영농정착에 성공한 사례로 손꼽히는 권씨가 생산하는 새송이는 30%가 직거래로, 70%가 가락동 도매시장으로 출하되고 있다.
 
특히 음성 생극면과 신니면의 5개 농가 공동브랜드인 미그린(味green)으로 공동출하면서 균일한 품질과 꼼꼼한 포장선별로 최상의 품질을 인정받아 경매가가 일반 새송이 보다 높게 책정되는 등 신뢰를 받고 있다.
 
권씨는 “충북의 버섯재배 분야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불모지 수준”이라며 “앞으로 입병시설(배지생산)로 농원을 규모화해 버섯 재배 노하우를 관심있는 영농인과 나누고 함께 연구해 도내 버섯농업이 발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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