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센터장 어경수)가 지난 9월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에 공급하고 있는 표고버섯이 월등한 품질로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어경수 임산물센터장은 “올해 9월 이마트에브리데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200여 전 매장에 공급하고 있는 표고버섯은 국내 유일의 버섯 연구기관인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 연구 개발한 우수 표고종균으로 생산된 버섯”이라며 “철저한 기술 및 품질관리 지도와 버섯 재배인들이 고품질의 표고버섯 생산에 주력 할 수 있도록 임산물유통센터와의 년중 계약방식으로 재배된 우수 품질의 표고버섯을 납품받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 센터장은 특히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시장에 출하해 받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입, 공급하고 있어 생산자를 비롯한 소비자의 만족도까지 높이는 성과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