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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목이버섯 확대 보급


【발표 날짜】:2019-03-15
【핵심 팁】:진안군이 천연 비타민 D의 보물창고라 불리는 목이버섯 재배 소득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소득화 시범사업은 영지나 표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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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천연 비타민 D의 보물창고라 불리는 목이버섯 재배 소득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소득화 시범사업은 영지나 표고버섯 재배에 쓰이던 기존 하우스 660㎡를 정비하면 가능하다. 군은 정비된 타 작물 재배사에 국내육성 목이버섯 품종인 ‘현유’의 재배를 지원한다.
 
목이버섯은 봄 재배 시 3월말에 입식, 6월부터 한 달가량 수확작업을 거쳐야 생산된다. 버섯이 생산되면 군은 전주 호성동 소재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시범 사업 참여 농가에 전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내 육성품종인 ‘현유’를 재배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기존 목이버섯은 중국산 수입 배지로 재배돼 건조 상태로 유통되는 게 보통이지만 현유는 국내산 톱밥 배지로 재배되고 수확 즉시 출하된다.
 
현유는 중국산 품종에 비해 수확량이 20% 이상 향상되고 봄과 가을 연간 2회 재배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재배기간이 10일 정도 짧은 것도 좋은 점이다. 현유를 진안에서 재배하면 큰 일교차의 영향을 받아 모양이 도톰하고 식감이 쫄깃해져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농가 수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회사법인 ‘버섯마루’는 지난해 목이버섯 국내 품종인 ‘현유’의 배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연간 50만봉 이상 전국에 납품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김필환 소장은 “영지 또는 표고 재배사 등 기존 하우스를 이용한 소득원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진안고원 목이버섯이 전국 최고 품질이 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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