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菇网-食用菌产业门户网站
현재 위치: » 韩文 » News » 正文

훠궈를 홀린 신품종 갈색 팽이버섯


【발표 날짜】:2019-10-25
【핵심 팁】: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중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내 외식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했다.지난 10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중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내 외식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지난 10월 16일~19일 일정으로 초청된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 쓰촨성 훠궈협회 및 회원사 10곳이다. 훠궈는 중국 쓰촨성을 대표하는 요리로 매운 육수에 고기, 버섯, 야채 등을 넣어 데쳐먹는 전통음식이다. 이번에 초청된 쓰촨성 훠궈협회는 3만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산 갈색 팽이버섯의 안전성 검증과 신규 입점 아이템 발굴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갈색 팽이버섯은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버섯이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황금색을 띄고 있으며, 살짝 데치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기 때문에 훠궈에 잘 맞아 대중국 수출 유망품목으로 꼽히고 있다.

aT는 지난 3월 중국 서부내력지역 최대 박람회인 당주교역회에 참가해 갈색 팽이버섯을 홍보해 현지 식자재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9월에는 청뚜지역 유명 훠궈체인점 ‘라오마토우’ 300개소에서 갈색 팽이버섯 입점을 위한 시식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갈색 팽이버섯의 사례와 같이 국가에 따라 선호하는 새로운 수출유망 품목을 적극 발굴하는 등 현지 식문화를 분석하여 선호도가 높은 유망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지원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韩文검색 ]  [ 컬렉션 ]  [ 알려줄 친구 ]  [ 인쇄 본문 ]  [ 규정을 어기고 신고 ]  [ 창 닫기 ]

 

 
그림 정보 -
추천 정보
탭 순서
 

最新专题

 
易菇网-食用菌产业门户网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