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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인해 창농과 귀농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은퇴하는 베이비부머 뿐 아니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도 뛰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창농, 귀농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왕버섯 특화재배단지가 새로운 부동산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왕버섯 재배는 미국, 일본, 한국에서 특허를 받은 데다 균사체 종균배양기술을 개발해 생산물량이 전량수출 및 대형 마트에 납품이 이뤄지는 특화된 농업형 부동산 상품이기 때문이다.
㈜에스엠홀딩스그룹에서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일대 약 70,000㎡ 규모의 토지에 전원주택, 펜션, 주택상가, 버섯재배사 100세대를 분양한다.
분양면적은 대지 396㎡, 건물 165㎡, 지상 3층 규모다. 지상 1층은 66㎡로 주택상가, 식물원, 체험장, 지상 2층은 게스트하우스, 전원별장, 테라스하우스 등이 각각 입주할 수 있다. 지상 3층은 게스트하우스, 싱글하우스, 펜션 등으로 활용되며 복층인 다락방은 멀티룸, 서재, 영화감상실로 사용할 수 있다.
분양금액은 4억 9,000만 원으로 분양대금의 최대 60% 융자가 가능하며 직접 입주해 살면서 펜션으로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며 3개월 후부터는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대지 396㎡, 주택 2층 115㎡, 버섯생육동 99㎡, 버섯배지 20,000개를 입식한 이곳은 현재 1차분 24세대를 특별한정 분양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는 게 분양관계자들의 말이다.
대왕버섯은 아위버섯을 모종으로 육종해 개발한 것으로 전 세계에서 연간 생산량이 1,000톤 정도 생육 되는 희귀종을 2008년 국내 최초 인공재배 품종개발에 성공해 식용버섯 중 가장 크고 (150g~250g) 살이 부드럽고 맛과 향이 그윽해 식감은 물론 약용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MBC 기분좋은날, KBS VJ특공대, MBN 천기누설 등에 대왕버섯의 효능과 함께 농가의 효자상품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신균주 대왕버섯 재배방법 특허등록과 세계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농촌개발연구소, 원광대학교 한약학과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대왕버섯은 무농약, 친환경 식품으로 18가지 아미노산 성분은 일반 버섯에 비해 10배 이상 높으며 미네랄, 비타민 성분은 60배까지 많다.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인 베타글루칸은 표고버섯보다 16배 함유하고 있으며 사포닌 성분은 인삼의 5배가 들어 있다.
현재 충남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1차 단지 24세대와 2차 단지 포함 약 7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농장과 연계해 고기능성 식품과 건강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회사 간에 공생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세계최초로 균사체 종균 배양기술 상용화에 성공해 연간 12모작까지 수확률을 높였으며 일본에 대량 수출하는 것은 물론 국내 이마트, 롯데마트, 홈쇼핑 등에 전량 납품할 계획이다.
선착순 24세대에 한해 대지 396㎡, 주택 2층 115㎡, 버섯생육동 99㎡, 버섯배지 20,000개를 위탁 운영해 1kg당 7,000원(A급 기준)에 대왕버섯을 공급한다. 청약금 100만 원을 책임 등기 법무사인 고영선법무사로 입금 후 현장 투어 예약을 하면 현장 답사 후 계약체결이 이뤄지며 계약을 원하지 않을 때는 청약금은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