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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표고마실, 무농약 표고버섯 재배 체험


【발표 날짜】:2018-06-04
【핵심 팁】:도시 생활을 하다가 자연과 흙이 좋아 2012년 귀농을 선택한 젊은 농부입니다. 자연이 저에게 안겨준 축복받은 땅에서 우리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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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활을 하다가 자연과 흙이 좋아 2012년 귀농을 선택한 젊은 농부입니다. 자연이 저에게 안겨준 축복받은 땅에서 우리 밥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좋은 먹거리를 만들고저 표고버섯과 둥근대마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건설회사 현장소장으로 근무했던 권용철 대표는 28년 동안 다닌 직장생활을 접고 지난 2012년 10월 경남 밀양 보라마을로 귀농했다. 
 
귀농 결심부터 자리를 잡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청정표고마실 농장지기 권용철 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이라는 자부심으로 하루 하루 행복하다. 무엇보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표충사 내린천 지류의 깨끗한 물과 무공해 청정 지역적 특성을 담아 자연 속에서 생성되는 수분과 기후를 바탕으로 전통 방식 드래로 재배한 노지 100% 표고버섯을 재배한다는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청정표고마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둥근대마, 웰빙 작목 10여 종을 청정 환경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하며 ‘찾아오는 농촌’을 추구하는 교육농장이다.
 
권 대표 농장은 2100평 규모다. 이 중 1000평가량은 하우스 12동을 지어 표고버섯을 키우고, 둥근 마를 500평 넘게 재배한다. 나머지 땅에는 약용작물을 심었다. 약용작물은 통풍에 좋은 얀빈을 비롯해 인도인삼, 여주, 작두콩, 하수오, 약성이 강한 약도라지, 더덕, 초석잠, 강황, 울금 등 열 가지가 넘는다. 수익의 80%는 표고버섯이며, 마가 15%, 다른 작물이 5% 정도 차지한다.
 
표고재배에 이어 지난 2015년 부터 40평 규모 교육장을 지어 체험교육장 운영을 본격 가동했다. 
 
권 대표는 "저희 교육장은 자연 속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버섯 생성과 성장, 버섯의 채집과 재배, 버섯의 이용으로 구성돼 예비 귀농인들의 오감을 깨워주는 생생한 교육 체험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곳에서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며 전통 방식 그대로 재배한 표고버섯과 배수가 잘되는 모래참흙에서 재배하여 점액질이 많은 둥근대마가 유명하다"라며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여 농장을 꾸렸기 때문에 자연과 상생하는 건강한 먹거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표고버섯의 생장과 성장, 채집과 재배, 선별과 포장, 판매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며 농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버섯을 활용한 전통주와 와인, 발효 식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농작물을 생산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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